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어쿠스틱 기타 초보 독학을 위한 알아두면 좋은 팁 5가지

by be-better-me 2026. 1. 10.
반응형

개인적으로는 어쿠스틱 기타를 처음 배우는 초심자라면 독학 보다는 레슨을 받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이후 기타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오랫동안 기타가 좋은 취미로 남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독학을 선택한 초심자분들이 있을 겁니다. 오늘은 이런 어쿠스틱 독학러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타 독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팁들 몇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어쿠스틱 기타 초보

 

1. 손가락 고통을 줄여주는 연습법 : 장력 조절

기타 초보자가 가장 먼저 겪게되는 어려움은 바로 손가락 끝의 통증 입니다. 특히 스틸 현을 사용하는 어쿠스틱 기타의 경우는 손 끝에 굳은살이 어느정도 생기기고 손에 힘이 생기기 까지는 손에 힘도 많이 들어가고 손가락 끝도 아프고 심지어 예쁜 소리도 나지 않지요.

이럴 때 그 고통을 조금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이 장력 조절입니다. 

반음 낮춰 튜닝하기 :

일반적으로 기타는 6번줄 부터 E-A-D-G-B-E 순으로 튜닝을 합니다. 이 때 반음씩 낮춰서 튜닝을 해줍니다. 
Eb -Ab-Db-Gb-Bb-Eb 순으로 말입니다. 이렇게 하면 기타 줄의 팽팽한 줄의 장력이 약간 풀어져서 야들야들해지기 때문에 손이 느끼는 고통이 줄어듭니다. 

카포 (Capo) 활용 :

줄을 낮게 튜닝을 한 후에는 카포를 2번 플랫에 끼워줍니다. 이렇게 하면 줄은 잡기 편한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소리는 다시 표준 정음인 E-A-D-G-B-E 로 들리기 때문에 원곡과 함께 연습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2. 연주의 시작과 끝은 정확한 튜닝 습관

기타 연습을 할 때마다 튜닝을 하는 건 조금 귀찮게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초보자에게 튜닝은 매우 중요한 습관 입니다. 원래 기타가 내야 하는 소리를 정확하게 내게하고 그 소리에 익숙하고 예민해지는 것이 실력향상의 지름길이기 때문이죠. 

줄 번호와 계이름 외우기 :

가장 두꺼운 줄인 6번줄 부터 1번 줄까지 순서대로 E-A-D-G-B-E (미-라-레-솔-시-미) 라는 영어 음이름을 반드시 외워야 합니다. 

튜너 어플 활용 :

튜닝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초보자에게는 튜닝어플이 가능 편리하고 쉬운 방법입니다.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 튜너 앱을 다운 받아서 한 줄 한 줄 튜닝을하면 직관적으로 튜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코드표 읽는 법과 손가락 번호

코드를 정확하게 잡기 위해서는 악보(코드표)를 보는 방법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처음에는 코드표에 적혀있는 손모양과 프랫번호, 손가락 번호등이 잘 와닿지 않을 수 있지반 조금만 반복하면 금색 이해할 수 있습니다.

코드표의 시각화 :

코드표는 기타를 몸 앞에 두고 뒤집어 놓은 상태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합니다. 기타 지판을 위해서 내려다 보는 순서라고 보면 됩니다. 가장 아래쪽이 가장 두꺼운 6번줄, 위로 갈 수록 얇은 줄이 배치됩니다. 

손가락 번호 :

엄지를 제외하고 집게 손가락부터 새끼손가락까지 순서대로 1, 2, 3, 4번 이라고 번호를 붙여 코드표와 숫자를 매칭합니다. 

뮤트와 개방현 :

코드표에 X 표시가 있는 줄은 소리가 나지 않게 엄지 손가락 등으로 살잘 건드려 뮤트해족, O 표시가 있는 줄은 아무것도 잡지 않은 상태로 맑은 소리가 나게 합니다. 

 

4. 리듬감을 살리는 주법의 핵심

기타 소리가 음악처럼 들리기 위해서는 일정한 리듬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한 음이나 한 코드의 소리를 낸다고 음악처럼 들리지는 않지요. 물론 그 것 만으로도 예쁜 소리가 납니다만~

한 마디에 코드가 2개일 때 :

기본적으로는 코드 하나당 두번씩 다운(Down) 스트로크를 하되, 코드 사이를 빠르게 다운-업 (Dwon-Up)으로 연결하면 훨씬 자연스러운 흐름이 만들어 집니다. 

오른손의 끊임없는 움직임 :

줄을 치지 않는 타이밍에도 손은 위아래로 계속해서 규칙적으로 움직여야 (공피키이) 박자를 놓치지 않습니다. 

 

5. 매끄러운 코드 체인지를 위한 개방현 꿀팁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가 코드를 바꿀 때 소리가 툭 끊겨버리는 것입니다. 점점 익숙해지면 좀 더 효율적으로 손가락을 덜 움직거나 더 빠른 손놀림으로 코드체인지가 가능해지겠지만 아직 그렇지 못한 초보자에게는 살짝 반칙같은 팁을 드립니다.

 

마지막 업 스트로크의 활용 :

코드를 바꾸기 직저, 마지막 업 (UP) 스트로를 할 때 과감하게 손가락을 떼고 줄을 칩니다. (개방현) 이 짧은 찰나에 다음 코들르 잡을 준비를 하면 소리가 끊기지 않으면서도 여유롭게 다음 코드로 넘어갈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정리

기타는 이론처럼 읽고 이해하면 끝나는 게 아닌 머리가 이해한 걸 몸에 새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몸이 머리를 따라오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연습은 지루하게 느껴지고 어느새 기타에 대한 흥미를 읽어버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은 완전치 못한 초보자라면 연주에 대한 허들을 낮추고 완성도는 부족하더라도 완주할 수 있는 팁을 활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연주 하시고 또 다른 이야기로 만나뵙겠습니다.

반응형